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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이슈

국산 항체치료제 /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 셀트리온

by 굳세라(goodsarah)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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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의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산 항체치료제 / 렉키로나주 /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가 곧 사용될 것 이라는 전망입니다.

 11월 24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 항체치료제 투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렉키로나주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을 한 환자에게만 투여되던 약물이었는데요.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 항체치료제 투여방안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사용중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중증 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것보다는, 중증화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 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
를 중심으로 효력이 인정되어 있으며 사용 허가가 나있기에, 중증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투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인해 생활치료센터나 요양병원에도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해당 시설에 있는 분들은 건강이 일반인들보다 좋지 못하기에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이에따라, 생활치료센터는 1) 바로 제약사에 약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 별도 주사실을 설치하거나 협력병원을 활용해 투여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렉키로나주 투여 현황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렉키로나주 투여 현황은, 11월 18일 0시 기준, 130개 병원에서 2만 3781명의 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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