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우의 낙태 강요 및 입양 강아지 떠넘기기

 최근 K모 배우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글이 네이트판을 통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배우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K배우에 대한 폭로

 10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트 판에서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초에 처음만나 4개월 간 교제를 했으며, 글쓴이는 K배우가 인성만 쓰레기라면 시간이 아깝게 이런 폭로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K 배우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였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 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또 스타가 되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고, 이러한 해동들은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트라우마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K배우에 대해 사람들이 다 선한줄 알지만,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라고 했는데요

 

 K배우의 만행(글쓴이 주장)

• 작년 7월 K배우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K배우가 아이를 낳게되면 광고와 드라마 등의 계약에서 파생하는 9억원의 위약금을 물게된다는 등의 이유로 낙태를 강요
• 낙태 이후 1년 뒤 동거하자고 약속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음
• 낙태를 한 이후, K배우는 연애 매체에서 글쓴이와의 모습이 찍혔고 이를 소속사 측에서 무마시키기위해 힘들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글쓴이가 잘못한 것처럼 탓을 하고 책임을 전가함
• 낙태와 관련한 진심어린 사과나 언급 없이, 추후에 이러한 일로 문제가 커질까봐, 협박과 회유로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

 

네티즌들의 반응과 글쓴이의 심정

 해당 글이 화제가 된 뒤 증거를 대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글쓴이는, 법적인 문제로 인해 올릴 수가 없다는 답변을 달았습니다. 글쓴이는 일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 속에 시달렸음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