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시바이누(Shiba inu) 코인의 총 유통량 중 71%를 소유 / 시바이누(Shiba inu) 코인 / 밈(Meme) 코인

 코인 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시바이누 코인의 총 유통량 중 약 70%가 단 10명에 의해서 소유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최근 시바 이누 코인이 암호화페 시장의 시가 총액 상 10대 코인으로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와 중 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바 이누 코인의 급 상승과 편중 현상

 시바 이누 코인 투자자들은 최근 몇일 동안 급상승 장을 맛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 시바이누 코인이 특정 몇명에게 지분이 쏠려있어, 암호화폐의 컨셉 중 탈중앙화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는 전망입니다.

 단 10명이 전체 시바이누 코인의 총 유통량 중 무려 71%나 차지한다고 코인마켓캡(CoinMarektCap)에서 밝혔는데요.

 시바 이누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총 지갑수는 837,869개이며 이중 14,645개의 활성화된 계좌 중 단 1명이 무려 전체 보유량 중 41.03%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시바이누 코인의 총 발행량이 549,095,000,000,000 인데 이 중 소위 고래라고 불리는
코인 보유 거물들이 395,348,400,000,000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시바이누 팀의 조치와 비탈릭 부테린의 기부

 

시바이누 팀은 이러한 분배 이슈와 관련하여, 전체 토큰 발행량 중 50%에 대해 락(Lock)을 하였습니다. 이 소각된 50%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인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기부되었던 것들인데요. 이러한 엄청난 양의 시바이누 코인은, 비탈릭 부테린이 인도의 코로나 19 재해재난 지원금 차원에서 인도에 기부했던 것이었습니다.

 

 

 시바 이누 코인과 이더리움

 

 시바이누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이며, 도지 코인에 대항한 알트코인입니다. 시바 이누 코인은 최초 2020년 8월, Ryoshi라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개발 동기는 견고한 사회 구조와 구시대적인 마인드셋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