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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님이 임신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황정음 임신 근황

11월 23일, 황정음은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임신 근황을 알렸는데요. 사진 속에서의 황정음은 여전한 패션 센스와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황정음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라고만 전해진 상태입니다.

 황정음은 2016년에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을 하였고, 2017년에 첫째인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작년인 2020년, 황정음은 이혼 소식을 전했으나 2021년 7월 두 사람간의 합의 끝에 다시 재결합을 하였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한번 아픔을 겪었던 커플이 다시 재결합하였고 이에 대한 선물로 소중한 둘째까지 생기게되었습니다.

 

 

 황정음 프로필

 

 황정음은 고등학교 시절, 가수 '슈가'의 멤버로 캐스팅 되어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습니다.
 황정음은 2004년 말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슈가를 탈퇴하였고, 연기자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는데요.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2009년에 방영된 '지붕 뚫고 하이킥',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2015년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등을 히트시키며, 로코퀸(로맨스 코미디 퀸)으로서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최근에는 2020년 JTBC에서 '쌍갑포차', KBS 2TV에서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황정음 남편 / 이영돈

 

 황정음 남편의 이름은 이영돈으로, 프로 골퍼 겸 사업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돈은 1982년생이며,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였고, 2006년에 KPGA에 입회하였으며,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도 활동했었습니다.
 현재는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