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코로나 19백신 접종 후 후유증 호소!

 인기 격투기 스타 추성훈 님께서 최근 코로나 19 백신을 맞으신 뒤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K1의 일부 종목 중 하나인 히어로즈에서 큰 활약을 하시고 우승까지 하셨으며, UFC 진출과 최근에는 ONE FC에서도 활약을 이어가시고 있는 스타이시기에, 그가 전한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추성훈, 코로나19 백신 접종 맞고 나서 "주사맞고 이상합니다"

추성훈 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추성훈 님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번에 2차 접종을 마쳤는데요.

 

 추성훈님은 2009년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 시호님과 결혼을 하여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그 딸이 유명한 추사랑 양인데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활약을 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많은 나이이지만 여전한 몸과 실력을 과시하며 격투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추성훈 선수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