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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이슈

미 백악관, 세 번째 반도체 부족 대응 회의 소집에 삼성전자 참여!

by 굳세라(goodsarah)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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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동부시간 기준, 9월 23일 미 백악관과 상무부는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회의 내용

  •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회의를 주관
  •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칩 부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델타 변이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미친 영향
  • 반도체칩 제조사와 소비업체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업계의 진전 등

다음과 같은 내용등에 대해서 논의가 되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으며,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반도체 부족 현상이 미국 근로자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업계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미국은 계속해서 의회와 협력해 반도체칩에 대한 국내 제조 역량을 확장 및 강화하고 공급망 회복력을 다루는 연방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해법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 대상자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삼성전자, TSMC, 애플, 인텔, 제너럴 모터스, 포드, 메드트로닉, 스텔란티스 NV 등이 참석 명단에 있다고 전했으며, 또한 다임러와 BMW,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참석 업체로 거론했습니다.

 

 

해당 회의의 결과가 발표된 뒤 전세계의 반도체 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국내 기업인 삼성 전자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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