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RBW)가 코스닥에 상장 한 첫날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상장
11월 22일, 드디어 마마무의 소속사로 유명한 RBW가 코스닥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알비더블유는 최초 공모가보다 2배 높은 4만 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장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데요.
* 따상이란? 상장일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되는 것
알비더블유(RBW)는 대형 엔터주인 하이브나 SM, JYP보다는 낮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3292억원)보다 높은 3811억원을 형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RBW)란?
RBW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마마무입니다. 그 밖에도, B1A4,오마이걸,원어스(ONEUS), ONEWE, VROMANCE, PURPLE KISS등이 있습니다.
알비더블유는 2010년 음악 비지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이사와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가 설립한 종합 컨텐츠 제작 기업입니다.
알비더블유는 2013년부터 본격적인 자체 IP 제작 및 외부 IP 확보에 나섰으며, 현재 약 2,500여곡의 저작권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알비더블유 투자포인트
증권가에서는 알비더블유의 현재 가격이 다른 엔터주와 비교했을때는 저렴한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PER 측면에서는, 알비더블유는 25.3으로 SM이나 JPY 등 대형 기획사들이 34.3 정도 인것에 비추어봤을때 저렴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알비더블유의 사업 다각화도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프로듀싱, 음원, 영상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제작 대행사업을 하는 다각화 된 포트폴리오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 투자 위험 요인
알비더블유에 투자 간 위험 요인으로는, 마마무라는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 점입니다.
마마무가 회사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창출해주고 있기에, 앞으로 마마무가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이는지에 대해서 회사의 성장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어스가 약 12% / 오마이걸이 약 10% / 온앤오프가 약 6%가 되고 있기에 마마무에 대한 의존도가 큰 것은 여전합니다.
특히, 올해 6월 마마무의 전속계약이 끝나 멤버 휘인이 타 엔터와 계약하는 등 악재도 작용했었습니다.
휘인은 2023년 12월 말까지 마마무 소속으로 앨범 2장을 더 내고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 제한없이 출연하기로 했지만, 2024년부터는 마마무로서의 활동이 불투명하기에 투자 간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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