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고지서 날아온다! / 2021년 주택본 종부세/ 종부세 대상자

 국세청이 11얼 22일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이 8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있는데요.

 

 

21년 종부세 브리핑 / 2021년 주택본 종부세

 11월 2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11월 22일 '20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1월 22일, 홈택스(Hometax)에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편으로 종부세 고지서를 받게되는 시점은 24~25일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1년 종부세의 신고 / 납부 기한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입니다.

 현재 추정되는 종부세 대상자는 약 76만 5000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부세는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있는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해 인별로 합산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공시가격 합계액이 유형별 공제금액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 종부세가 매겨지게 됩니다.

 

 

 종부세 과세 기준 상향

 

 지난 8월, 1세대 1주택의 종부세 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 조정된 바가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9월 7일부터 시행이 되었는데요.  

 해당 가격은 공시지가가 기준이 되는데요. 공시지가의 정식 명칭은 토지개별공시지가 입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부동산의 공시지가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서울의 경우에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http://kras.seoul.go.kr/land_info/info/landprice/landpric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