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천연가스 2배 레버리지 ETF인 BOI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들어 천연가스의 가격에 상승 조짐이 보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보기에는 좋지않은 천연가스 상품이기에 단기간에 많은 수익률을 내기위해 2배 레버리지까지 더한 상품인 BOIL의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BOIL이란?
BOIL이란? BOIL ETF의 Full name은 ProShares Ultra Bloomberg Natural Gas입니다. BOIL ETF는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천연 가스 선물 계약을 통해 반영된 천연 가스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BOIL은 레버리지 ETF이며, 단기 보유를 목적으로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이때, 2배 레버리지란, 해당 상품이 추종하는 지수의 성과를 2배로 얻게되는 상품을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지수가 1% 상승하게된다면 2%의 수익을 거두게 되지만, 해당 지수가 1% 하락하게 된다면 2%의 손해를 거두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행기관은 ProShares입니다.
발행일은 11년 10월 4일로 10년 정도 된 상품입니다.
운용 수수료는 0.95%로 여타 레버리지 상품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운용 자산은 $74.74M입니다.
2. 포트폴리오 (총 1개 종목)
해당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이 1개의 천연가스 선물 계약 성과만 200%로 추종하고 있습니다.
3. 과거 주가 흐름 및 성과
최근 1년의 BOIL ETF의 성과를 보게되면, 위와 같으며, 최근 1달 수익률은 56%,이고 올해의 수익률은 무려 205%나 됩니다. 최근 주가 성장성이 굉장히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사장산업인 천연가스에 투자하고 있기에 절대 성장성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봐야할 상품인데요. 과연 언제까지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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