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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한 장학 퀴즈 특집에서 홍진경의 대답이 폭소를 자아내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11일 토요일 방송된 놀면 뭐 하니는 장학퀴즈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때 참여한 게스트들은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출연했습니다.
홍진경의 활약, 밤밤밤(Bomb, Bomb, Bomb)
이때, 유재석 님은 "요즘 공부에 푹 빠져있는 분이다"라며 소개를 하였고 정준하 님은 바로 눈치를 채서 홍진경 님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때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특정 인물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해서 스피드 퀴즈를 맞추는 게임이었는데요
이때, 미주님의 차례에서 홍진경 님에게 다이너마이트라는 단어를 맞추게 하는 문제였습니다. 다이나 마이트라는 폭약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요즘 가장 핫한 BTS 님들의 노래 제목이기도 해서, 미주님은 홍진경 님에게 BTS 선배님들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며 힌트를 던졌는데요
홍진경 님은 이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폭탄만을 생각하며, 밤(Bomb)을 외쳤고, 밤을 3번 외쳐 밤밤 밤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끝으로 홍진경 님에게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였고,
홍진경 님은 "짐승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사뭇 진지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오늘 놀면 뭐하니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홍진경 님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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