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NOEL),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

 국회의원 장제원님의 아들로도 유명한 래퍼 노엘(NOEL)님의 인스타 게시글 중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내용이 있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래퍼 노엘님께서는 10일 인스타 그램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겼는데요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쎈척하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노엘님께서는 2019년 9월 각종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 받으셨던적이 있으셔서 이번에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유멍 정치인의 아들이자, 유명 래퍼인 노엘님의 인스타 및 언행은 늘 세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위의 인스타 문구에서 단순히 재난지원금을 받는 사람들을 저격했다고 보기에는 힘드나, 내용 저변에 깔려있는 인식은 재난지원금을 받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다고도 생각이 될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은 생각하고 있는데요

 

 부디 나쁜 의도가 아니었길 바라며, 오해였다면 오해를 잘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달 26일 나온 노엘님의 신곡 '이미 다 하고 있어'는 쿠기님과 저스디스님이 피처링하였는데요. 잘못되었다면 사과를, 오해였다면 오해의 해소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래퍼로서의 행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