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 정은경 부스터샷

 11월 19일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부스터 샷을 맞았습니다.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본인이 직접 실천을 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은경 부스터 샷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오전 청주시 하나병원에서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받고 나오면서, 미국 국립 알레르기 / 감염병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모든 성인의 3차 접종(추가접종 포함)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밝혔는데요.

 

 정 청장 : "아무래도 단계적 일상 회복을 성공적으로 하고 또 사망이나 위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부분 일반 성인들도 추가 접종할 필요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추가 접종(부스터샷)은 면역 증강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염이나 중증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모더나로 부스터 샷을 맞았는데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 1차 : 아스트라제네카(4월 1일)

 - 2차 : 아스트라제네카(4월 1일)

 - 부스터 샷(추가 접종) : 모더나(11월 19일)

 

부스터 샷이란?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 샷이란?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 샷은, 코로나 19 백신의 추가 접종을 의미하며, 코로나 백신의 추가 접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의 접종이 제공하는 백신을 통한 면역효과가 감소하기 시작 한 후 추가로 투여되는 백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용량의 면역이 자연적으로 약해지기 시작한 후에 부스터를 받게 되며, 부스터 샷을 맞으면서 사람들은 더 오랫동안 면역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