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ETF, PEJ에 대해서 알아보기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ETF인 PEJ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휴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신 공급으로 인해 판데믹의 공포가 차츰 줄어가고 있으며, 휴가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니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요즘 제2의 게임스탑(GME)이라 불리는 AMC까지 보유하고 있는 ETF의 인기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ETF, PEJ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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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EJ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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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J란? PEJ의 Full name은 Invesco Dynamic Leisure and Entertainment ETF입니다. PEJ는 미국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식에 대해 다중 요소 및 계층화 된 동일 가중치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최근, AMC의 가격이 급증하면서 AMC의 비중이 늘어났는데 가장 가까운 재조정기간인 8월까지 해당 가격이 높게 유지된다면 재조정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 요소로는 주식의 가격 모멘텀, 수익 모멘텀, 품질, 경영 활동 및 가치, 이 5가지가 되겠으며, 2/5/8/11월에 분기별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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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Inv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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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ESG 평가등급: BBB (10점 만점 중 4.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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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0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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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 수수료 :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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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자산 : $1.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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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평균 거래량 : $34.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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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률 / 주기 : 0.7% /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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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트폴리오 (총 31개 종목)

 탑 10 종목 : AMC / 부킹홀딩스 / 씨스코 / 치폴레 / 월트 디즈니 / 도어 대시 / 에어비엔비 / 라이온즈 게이트 / 바이어컴 CBS / Boyd Gaming

* AMC의 최근 주가 급등 사태로 인해 동일 비중이 아니게 되었으나, 추후 리밸런싱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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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주가 흐름 / 배당금 지급 내역

 주가와 배당 모두 일시적을 등락을 보이긴 하지만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이며, 작년 팬데믹 발발 이후 하락했던 가격은, 백신 개발 소식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전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

 현재의 수익보다는 앞으로 회복된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기에 최근 테이퍼링에 대한 공포감으로 주가가 하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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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에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PEJ는 고점을 찍은 후 주춤하였습니다. 현재 이 ETF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으나, AMC가 포함된 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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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산업에 대한 가치 및 현재 PEJ의 가치에 대한 평가 비교가 선행되어야 투자를 통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