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완치 / 임창정 백신 미접종 / 임창정, 이지훈 결혼식 축가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 사실을 알렸으며, 백신 미접종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었는데요

 

 

 임창정 코로나 완치

 임창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들 ,동료, 가족 등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올린다'라며 최근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었는데요.

 

 이어 인생을 살며 그간 수없이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왔지만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해 많은 분과 가족에게 미안한 따름"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으면 모범이 되어야 하지만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민폐를 끼치고 걱정을 드려 가슴이 아프고 면목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임창정의 백신 미접종 논란

 

 임창정은 11월 8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열린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습니다. 논란은 여기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임창정은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하루 뒤인 9일, 방송 녹화 전 받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14일인 것을 감안하면, 이지훈의 결혼식 전부터 이미 걸려있는 상태라고 판단이 되며 이로 인해 다른 하객들에게 코로나 19를 전파했을 수도 있다는 논란이 생겼는데요.

 게다가, 임창정은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더더욱 논란은 가중되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시설에 가기위해서는 PCR 검사를 미리 받고 가는 것이 의무 / 권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