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섯 쌍둥이 / 다섯 쌍둥이 출산 / 34년 만 다섯 쌍둥이

 11월 19일, 서울대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출산되었습니다.국내에서 다섯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34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는데요.

 

 국내 다성 쌍둥이 출산 / 다섯 쌍둥이 출산

19일, 서울대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출산되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섯 쌍둥이가 출산한 것은 34년 전에 알려진 이후 한번도 없었기에 큰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해당 다섯 쌍둥이의 부모는, 현역 군인들입니다.
 아버지는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 중인 김진수 대위이고, 어머니는정보대대에서 근무 중인 서혜정 대위입니다.

 매우 큰 수술이었기에 서울대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 등 총 30여명의 의료진이 투입되었습니다. 1987년 서울대 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출산한 이례로 첫번째였기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다섯 쌍둥이기에 재왕절개 방식으로 출산되었으며, 다행히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섯 쌍둥이의 성별

 

이번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들의 성별은, 여아 4명과 남아 1명입니다.

 

 

 다섯 쌍둥이, 인공 수정

 

 김진수 대위와 서혜정 대위는 2018년 12월에 결혼하였고, 결혼 뒤 2년 반이 지나도록 임신 소식을 듣지 못하자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여섯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한 아이는 자연스럽게 유산되었습니다.

 쌍둥이가 생기는 것은 흔히, 인공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다섯 쌍둥이를 낳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인데요.

 다섯 쌍둥이들과 부부의 아름다운 미래를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