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가왕, 용감한 형제의 정체 =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김우석

 10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듀엣 대전 가왕전이 그려졌고, 이때 용감한 형제 VS 형제의 난의 대결에서 형제의 난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때 용감한 형제의 정체가 나왔고, 정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 형제였습니다. 

용감한 형제의 정체 :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김우석

 김민석과 김우석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선곡했고,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은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를 열창했습니다. 결과는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은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이 승리하여 가왕으로 등극했고, 용감한 형제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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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과 김우석은 실제 형제 사이입니다.

 

 이날 '형제의 난' 누나는 "혼자가 아니고 듀엣으로 나올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으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용감한 형제 김민석은 김우석에 대해 하나뿐인 동생이자 사랑하고 응원하는 배우라고 했습니다.

 

김성주는 "형은 노래 잘하는 거 많이 소문이 나 있지만 노래 대결인 만큼 동생이 부담도 있었겠다"라며 궁금해했습니다. 이에 김우석은 "형이 워낙 잘하니까 '내 옆에 이런 사람 있으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고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자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우민석과 김우석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김우석은 "이거 하면서 형한테 피해를 끼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던 거 같다. 형이 잘 이끌어 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털어놨습니다.

김민석은 "언제나 사랑하고 힘이 돼주고 싶고 더 노력하겠다"라며 말했고, 김우석은 "노력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