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강제종료 하는 법(노트북 빨라지게 하는 법)

노트북을 사용하다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속도가 느려짐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노트북을 종료하지 않아서이다.

 

1.사실 노트북의 종료 버튼은 종료 버튼이 아니다.

 노트북의 종료버튼(메뉴 - 시스템 종료)은 사실 종료버튼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노트북을 종료시키는 것이 아닌, 노트북을 최대 절전 모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노트북을 종료하더라도 다시 부팅을 하게되면, 기존에 했던 작업들이 남아있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종료"가 아닌 "최대 절전"을 실행했기때문이다.

 

 노트북이 최대 절전 상태로 지속된다면, 업데이트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도 않고 계속 실행되는 상태가 지속되기에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됨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노트북을 종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 노트북을 강제 종료하는 법

노트북을 강제 종료하는 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1) 윈도우 명령어를 통해 강제 종료하기

 

윈도우의 실행창 (메뉴 - 실행) 또는 단축키 "윈도우키 + R" 을 누른다.

 

실행창이 나오게되면 아래와 같이,    Shutdown –s –t 0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된다.

만약 이 방법을 조금 더 편하게 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따라하길 바란다.

 

1-1) 노트북 강제종료 단축 아이콘 만들기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측클릭" 을 한 이후, "새로 만들기(New)" 에서 "바로가기(Shortcut)"를 클릭한다.

그 이후, 

위와 같이, 경로에    Shutdown –s –t 0   을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 단축 아이콘을 만들어주면 된다.

 

단축아이콘이 만들어졌다면 이제는 손쉽게 더블클릭을 통해 노트북을 강제 종료할 수 있다.

 

 

2) 명령어를 통해 종료 할 수 없는 경우 강제 종료하기

 

 전원 버튼을 약 7초 이상 길게 눌러 동작표시등 램프가 꺼질 때 까지 눌러주면 된다.

 

 

노트북도 가끔씩은 휴식이 필요하다.

 

노트북을 강제 종료해주어 휴식 시간을 부여해준다면 그동안 느려졌던 노트북은 속도를 회복하게 될 것이고, 더 오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