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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이슈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오징어 게임 호평! (브리저튼, 루팡 능가!)

by 굳세라(goodsarah)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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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서 발행하는 월스트리트 저널(Wallstrett journal)에서 오징어게임을 언급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오징어게임 호평! 디스토피아적 히트작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 2일,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사상최대의 히트작품이 될지 모른다며, 오징어 게임은 디스토피아적 히트작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서울발 기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황동혁 감독이 10여 년 전 이 작품을 처음 구상했을 때 잔인한 살인과 돈을 향해 목숨을 걸고 개인들이 경쟁한다는 설정이 투자자나 배우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했었으나, 넷플리스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 나타나는 계급투쟁이 현실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오징어 게임 관련 언급

추가적인 언급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 오징어 게임은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 어린이용 게임을 복제하는 틱톡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 소매점에서는 오징어게임 할로윈 의상을 판매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함
  •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을 포함하여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넷플릭스 경영진에게도 놀라운 일
  • 모든 지표에서, 오징어 게임은 총 시청 시간이라는 측면과 최소 2분 동안 프로그램을 시청한 구독자 수에서, 기존 넷플릭스에서 기록을 가지고 있던 Briderton(브리저튼) 및 Lupin(루팡)을 능가하는 속도로 상승하고 있음
  • 오징어 게임의 시청자 중 95%는 한국이 아닌 다른 지역이며, 이는 31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되고 13개의 더빙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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